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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맑고 무더운 날의 개개비

 

모처럼 장맛비가 그치고 하늘이 파랗게 열린날

주남지에는 진사님들도 관람객도 더물었다.

간간히 올라와 앉는 개개비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나를 위로할 뿐

맑은 대기는 사진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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