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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꽃무릇-121010

 

 

 

 

 

 

 

 

여름내내 땅 속에서 속으로 태오르다 가을바람 소리에  잠깨어 붉은 꽃을 피우는 꽃무릇!

스님을 짝사랑하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애태우다 죽은 여인의 무덤에 피어났다는 애달픈 사연을 간직한 꽃이다.

그래 상사화라고도 불리우는 꽃이다.

10월 10일  빛서리 회원들과 새벽 2시에 진해를 출발하여 용천사, 불갑사, 선운사 3곳을 들러 꽃무릇을 담고  밤 11시 넘어 돌아오는 강행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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