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송정을 왕복하는 해운대해변열차를 탑승했다.
자욱한 해무가 탁트인 바다조망을 막았지만 해무풍경을 담았다.
파란열차 기관장님은 몇번이나 짙은 해무로 아름다운 조망을 볼 수 없음이 안타깝다고 하더니 마침내 역이 아닌 Viwe Point에 열차를 정차시켜 주었다.
덕분에 위 사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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