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토 호수(Lake Peyto)’란 1900년 초에 로키 지역 가이드로 활동했던 페이토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했으며, 칼든 산(Mt. Carldon)과 패터슨 산(Mt. Patterson) 사이에 길쭉한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변의 산에서 흘러내린 빙하의 양이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다른 빛깔의 호수를 만들어 보여주곤 한다.
내가 지금까지 본 호수의 물빛 중 가장 아름다왔다.
패키지여행이라 시간적인 제약으로 호수 아래까지 내려가 보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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