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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목베고니아

목베고니아는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Begin, M)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높이는 60cm정도이며, 잎은 가름한 심장 모양이고, 전체가 녹색이며,흰 얼룩점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의 잎맥은 붉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어긋나게 자라는 커다란 잎과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품종이다. 속은 독특한 특색은 크기가 서로 다른 4장의 꽃덮이(꽃잎과 꽃받침잎을 합해 부르는 이름)가 쌍으로 달리며, 암꽃의 아래쪽에 3개의 날개가 있다. 영양이 풍부할수록 풍성한 꽃 봉우리를 만든다. 자라나면서 줄기와 가지가 목질화(나무줄기처럼 딱딱해짐)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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