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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양식장의 일출

 

 

 

 

 

 

   금년들어 세번째 찾은 가덕만 양식장!

   오메가를 담겠다는 일념으로 새벽을 달렸다.

   오메가는 담지못했지만 그래도 행복한 출사였다.

   이젠 연말을 기약해야 겠다.

   해오름 지점이 동쪽으로 이동해 산봉우리에서 해가 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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