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드림로드는 사진가들의 핫 플레이스였다.
해뜰 무렵 안민도로 테크로드에서 내려다보면 활짝 핀 벚나무 사이로 환상의 비경이 펼쳐졌었다.
지금은 벚나무가 크게 자라 테크에서는 길을 조망할 수 없다.
대신 드림로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홍도화와 벚꽃의 조화로움이 일품이다.
사진은 축제 +5일째인 4월 11일에 담은 풍경이다.
2025. 4. 11 오전 10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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