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의 연못에는 잉어들이 살고있다.
물 이외의 일체의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잉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탐방객이 있는 것 같다.
인기척이 있으면 잉어들이 모여들었다. 헡어지곤 했다.
설연휴 마지막날 생태공원에 들렸을 때 지금까지 보지 못한 관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누군가 먹이를 던져준 것같았다.
잉어들이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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