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벚꽃이 최고조에 달했나보다.
오랜만에 축제개막과 함께해준 벚꽃이다.
어둠이 채 가시지않은 경화역으로 나갔다.
이미 포토라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먼길을 달려 4시경에 도착했단다.
늦게 온 애호가님들과 작은 실경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모두 즐거운 사진생활이 될텐데 ........
금요일에 비예보가 있어 저고운 꽃들이 걱정이다.
축제기간동안에 비가 잦은편인데 올해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주말을 노리는 분들이 좋은 작품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녁에는 불꽃 내일아침에는 드림로드 .........
진해의 사월은 언제나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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