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벚꽃도 절정을 지나고 있다.
날씨가 많이 도와주어 오래 버티고 있는 벚꽃이다.
여좌천 바닥에는 떨어진 꽃잎이 맑은 물따라 흐른다.
이번 주말에는 꽃비내리는 여좌천변에서 다정한 사람들과 꽃잎 띄운 쇠주한잔이 제격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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