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미이야기

(44)
장미공원 창원장미공원
수목원의 장미들 퀸오브 로즈 듑트죠베르84 블루리버 슈터스골드 옐로퍼퓸 크리스트얼 페니렌 펠로우쉽 프리지아 핑크퍼퓸 화이트심포니 경남수목원에서
핑크빛 장미 노을빛 속의 장미
바이올렛 화려한 자태의 장미중에서 바이올렛칼러는 차분한 완숙미를 느끼게 하는 색이다. 바이올렛은 속죄 , 관능적임 , 우아함 , 독창성 , 예민함 , 감수성 , 예술적 감각 , 판타지 , 허영심 등을 상징하는 색이며, 고귀하고 장중함을 나타내는 색깔이다.
고독 장미터널 안쪽으로 홀로 핀 장미 한송이 햇살도 외면한 그곳에는 사람들의 눈길도 없다. 화려함 속의 깊은 외로움 단지 빛망울이 친구될 뿐
장미 전국 방방곡곡에서 장미축제 소식이 들려온다. 오월은 장미의 달인 것 같다. 매화로 열린 봄꽃의 향연이 장미로 정점을 찍는 것이다. 가까운 창원장미공원을 찾았다.
장미원 아이들 장미향 짙은 창원장미공원에는 어린천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장미보다 더 이쁜 천사들은 사진찍기보다 꽃을 관찰하는 데 더 관심을 기울인다. 창원장미공원에서
노랑장미 지난 수요일은 경화장날이었다. 안사람과 장을 보러갔다가 노란꽃봉오리가 이쁘게 맺힌 장미 한그루를 사와서 마당에 심었다. 아마 다이아나가 아닌가 싶다. 노랑장미는 '이별' '질투'를 꽃말을 가졌다. 사흘만에 소담스런 꽃 네송을 피웠다. 새벽에 내린 비에 싱그러움을 더한다.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