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미학(photograph esthetics) (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꽃 순천에서 담아온 꽃이다. 이름을 알 수 없어 그냥 올린다. 세계정원박람회라는데 꽃이름표라도 붙여 주었으면 좋으련만 ........ 학생들도 많이 찾아오는데 아쉬운 점이다. 내가 알만한 꽃에는 미름표가 붙었던데 아마 몰라서 붙이지 못했는지 ..... 단풍잎 굵은 줄기에 애처롭게 매달린 빨갛게 불타오르는 작은 단풍잎 너에게서 진한 생명의 환희를 본다. Red - Giass Castle in Jeju 제주 여행 마지막날!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매번, 그래서 또 제주를 찾는 것 ........ 사흘동안 묵묵히 우릴 안내하던 맑은 영혼을 가진 남자가 덤으로 데려다 준 곳 유리의 성이다. 그기에서 담은 작품이다. 씀바귀의 자리차지 사람이 자주 찾지않는 벤취! 그 벤취에 당당히 자리잡은 씀바귀 가족이다. 행여 누군가 벤취를 찾아 자리를 빼앗기면 어쩌나! 환희 혹독한 지난 겨울날의 추위를 견디어내며 나무는 새움을 준비했나보다. 마침내 찬란한 연두빛 생명을 피워올렸다. 하늘높이 날아라!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축포에 실려 창공을 날아오르는 오색 풍선 - 삼칠줄다리기에서 - 꽃잎 절정의 홍매에 봄비가 사뿐히 내려앉았다. 홍매는 핏빛을 토했다. 홍매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를 그렸다. 바람개비 정과 동! 바람개빈는 돌아야 아름답다. 그의 역할을 다하기에 ........ 이전 1 ···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