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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와 준하

귀여운 두왕자님.

 

 

 

 

 

 

 

 

 

 

 

 

우리 두왕자님 준서와 준하가 오늘 할아버지댁에 온다.

어린이날을 이곳에서 보낼 것이다.

3월에 왔다 간 후 늘 눈에 선했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참 기쁘다.

사진은 지난 해 여름 방학 때 왔을 때 TV만화 라바에 푹빠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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