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는 창원시가 아닌 진해시다.
시민들의 마음은 그렇다.
야구응원도 엔씨가 아닌 롯데다.
단지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야구장을 빼앗겨 버린 시민들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다.
경화역은 4월에만 아름다운게 아니다.
코스모스핀 9월의 경화역은 아름답다.
기차가 서지않는 이름만 경화역이지만 아침해를 등지고 들어오는 기차가 있는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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