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아침햇살이 벚나무위로 쏟아져 들어오면 첫기차가 경화역의 아침을 연다.
기차가 지난간 후의 경화역은 행복한 산책로가 된다.
가을 경화역의 아름다운 아침을 만끽하는 경화동 사람들의 얼굴에 행복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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