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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주남저수지

 

 

 

 

 

 

 

 

 

  모질게도 춥고 지루했던 겨울도 끝나갈 무렵,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과천에서 며섯살 네살박이 손자녀석들에게 철새를 보여주려고 찾은 주남지에는 철새들이 거의 떠나고 몇몇이 남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철새들은 떠나가도 주남지는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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