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정원 천섬에 살고 싶다.

 

 

 

 

 

 

 

 

 

 

 

 

 

 

 

 

 

 

 

 

 

 

 

 

 

 

 

 

 

 

 

 

 

 

 

 

 

 

 

 

 

 

천개의 섬이 있다고 이름지어진 섬은 실제 더 많은 천 팔백여개의 보석같은 섬들이 캐나다 동부 센트로렌스강 위에 떠 있다.

캐나디언원주민들이 '신의 정원'이라 부를 만큼 아름다운 섬들이다.

세계의 부호들이 섬을 소유하고 섬마다 그림같은 별장을 지었단다.

배를 타고 겉만 보는 성에 차지않는다. 하루만이라도 섬에 올라 생활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세계적인 호텔체인 윌도프 아스토리아의 죠지 볼트가 병든 아내를 위해 지었다는 볼트성을 비롯해 섬마다 크고작은 별장들이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는 지상낙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