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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음악과 낭만의 도시 짤츠브르그

 

 

 

 

 

 

 

 

 

 

 

 

 

 

 

 

 

 

 

 

 

 

 

 

 

 

 

 

 

 

 

 

 

 

 

 

 

 

 

 

 

 

 

짤스브르그는 소금의산 이라는뜻이며 북방의 로마로 불리우며, 중세 유적, 호수와 숲이 알프스 산맥과 조화를 이룬다.

히틀러고향인 이곳 짤자흐강이 흐르는 슈타즈다리(모짜르트다리)로 신구시가지가 연결된다.

모짜르트생가, 레지던츠성, 파카엘교회, 프란치스카너교회, 화랑, 박물관등이 구시가지에 있으며, 신시가지에 있는 미라벨궁전의 정원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으로 유명하다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는 선율에 취한다. 골목 모퉁이마다 모차르트아리아가 흘러나오고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유럽의 한가운데 있어 ‘유럽의 심장’으로 여겨지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오랜 기간 고풍스런 예술과 낭만의 교차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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