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건설공고의 매화가 만개했다.
18일까지 교정에서 제31회 매화축전을 연다.
교문에서 본관에 이르기까지의 200여 m에는 86년 된 거목 53그루와 10년생 23그루 등 모두 76그루의 매화
나무가 심어져 있어 해마다 이맘 때면 매화가 꽃터널을 이루는 등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매화나무의 수령이나 나무의 수가 많아 사진거리가 많다.
많은 사진애호인들로 붐볐다.
매실주 시음행사가 열리고 있어 향긋한 매실주를 한잔 마셨다.
하늘색이 좋지않은 것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