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내내 따라다녔던 짖궂은 봄비는 역사의 도시 체스키크롬로프에도 따라나선다.
하지만 시내에 들어서자 비는 잠시 그치며 길을 열어준다.
쨍한 햇살이 있었다면 더 환한 사진을 담아왔을 텐데 .........
그래도 동유럽 여행에서 가장 오래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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