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로 오는 버스에는 글루미선데이가 DVD로 상영되고 있었다.
수많은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본 음악 글루미선데이가 흐르는 차창 밖은 봄의 화사함이 넘치고 ......
마침내 도착한 부다페스트의 인상은 모처럼 맑게 갠 태양만큼이나 밝고 활기 넘쳤다.
다만 고색 창연한 건물들에 남은 2차대전의 상흔이 어두웠던 당시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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