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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볼프강호수 - 짤스부르그. 오스트리아

 

 

 

 

 

 

 

 

 

 

 

 

 

 

학창시절 처음 보았던 뮤지컬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주옥같은 음악과 함께 무대가 된 아름다운 초원과 호수가 좋아 지금까지 10여번을 보았을게다.

여행내내 따라다닌 지궂은 봄비는 이 아름디운 곳 까지 따라왔다.

비 땜에 빛나는 호수를 볼 수 없었고, 쨍한 사진을 담지못했지만 물안개와 산기슭까지 내려온 구름이 몽환의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모짜르트의 고향 볼프강 마을,  아름다운 호수의 이름을 아들의 이름으로 붙여준 모짜르트 어머니의 예술적 영감이 모짜르트의 예술적이 원천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스트리아는 천재적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덕을 많이 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