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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왜가리

 

생태공원의 터주대감이다.

몸길이 93cm, 머리꼭대기는 흰색, 눈위에서 뒷 머리까지는 검은색이며 2~3개의 댕기깃이 있다. 앞목의 중앙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어깨깃도 검은색이다. 날 때 검은색의 날개깃이등의 회색과 대조를 이룬다. 부리는 주황색이며, 다리는 붉은색 또는 붉은색이 도는 갈색이다.

겨울깃: 부리와 다리의 붉은색이 없어진다.

어린새: 머리에 댕기깃이 없으며 몸 윗면이 연한 회색이고 갈색을 띤다.

서식지: 강, 논. 저수지, 갯벌, 하구, 양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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