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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깜봉블럭의 아이들-씨엠립의 아이들(1)

 

 

 

 

 

 

 

 

나흘간의 씸엠립 여행에서 나에게 깊게 각인된 이미지는

앙코르왓도 프놈바껭도 아닌 깡봉블럭의 아이들이다.

 

호텔앞에서도 

앙코르왓 가는 길에도

식당앞에서도

"1달러"

 하며 사진을 내미는 아이들

어린 동생을 안고 업고

"천원만"

하며 내미는 새까만 작은 손들

 

그래도 국민행복지수 세계 4위란다.

행복은 부자순이 아님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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