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장으로 향하는 우리 일행 - 전기사정으로 어둡다.
공항 로비 - 현지가이드들이 마중나와 기다린다.
밤 8시 25분 김해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자정 가까운 한밤에 씨엠립공항에 착륙했다.
우리시간으론 새벽 2시가 되어가는 시각이다.
공항은 작고 이뻤다.
입국심사장도 한산해서 입국수속은 간단히 이루어졌다.
1달러를 따로 요구한다. 1달러는 한국민에게만 요구한다니 참 씁쓸했다.
우리의 성급함이 만들어준 나쁜 관행이란다.
이것만 아니면 첫인상이 좋았을텐데 .........
개운치않은 마음으로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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