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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라플린(Laughlin)의 여명

 

 

 

 

 

 

 

 

 

 

 

 

 

캐년을 보기위해 새벽에 코치에 몸을 실었다. 콜로라도강가에 위한 휴양도시  라플린의 호텔에서 출발한 버스가 시내를 벗어나자 동쪽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버스는 붉게 타오르는 여명 속으로 달려들어간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카메라의 앵글을 맞추고 샷타를 눌러댔다. 

사막 기후를 가진 캘리포니아의 맑은 대기와 파란하늘은 아름다운 여명을 우리앞에 펼쳐놓는다. 

차를 세울 수 없는 것이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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