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국립공원이 우리에게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삼천리금수강산이라는 자부심을 나역시 갖고 있지만 요세미티 앞에서 기가 죽은 것이 솔직한 사실이다.
자연사랑하는 미국사람들의 열정이 부럽게 생각된 요세미티다.
요세미티의 1%도 보지못한 나지만 요세미티는 압권이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 산맥 중심 서쪽 사면에 위치한 산악 지대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뛰어나고 야생의 가치가 높은 곳이다. 공원에는 시에라네바다 산맥 내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다른 환경들을 볼 수 있는데, 세쿼이아 군락, 역사적 유적, 인디언 부락의 흔적 및 돔형 바위, 계곡, 반들반들한 화강암 암벽 등 산악의 형성을 보여주는 지질 특색이 보인다.
공원은 화강암(granite)의 기암절벽 지대인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우뚝 솟아 있다. 화강암은 공원의 대부분의 기저에 있으며 돔 모양, 부분적인 돔 모양(partial dome), 우뚝 솟은 바위, 절벽 등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공원 대부분의 지역에 독특한 빙하 지형(glaciated topography)이 주를 이루는데, 그중에서도 빙하가 고지대를 천천히 굴러 내려오면서 깊게 팬 지형인 914m 깊이의 요세미티 계곡이 장관을 이룬다.
* 설명자료 출처 :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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