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들어 일주일째 계속되는 동해안지역의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를 찾았다.
간헐적으로 내렸다 거쳤다는 반복하는 눈이 반가운 나자신이 경주시민들에겐 죄송할 뿐이었다.
눈속의 능원은 더 고요하고 엄숙함이 흐른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학사 가는 길 (0) | 2014.04.24 |
---|---|
오릉에 눈 내리던 날 (0) | 2014.02.14 |
운문사 가을여행 (0) | 2013.11.28 |
의자공원. 제주. 낙천 (0) | 2013.11.09 |
감익는 마을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