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해가 좀 조용해졌다.
경화역에도 여좌천에도 지는 벚꽃과 같이 사람들이 물러갔다.
아직 드림로드에는 벚꽃 홍도꽃 복사꽃 들이 한창이다.
여유롭고 실속있는 벚꽃여행은 지금이 제격이다.
절정을 넘긴 벚꽃터널에는 이제 꽃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실속파들은 지금 진해를 찾는다.
내일(10일) 폐막가지 쏠쏠한 재마를 쫓는 실속파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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