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드림로드는 포토포인트로 유명하다.
그래서 많은 사진가들이 모여든다.
장복마루에서 시작되는 드림로드는 8Km에 달하는 길고 아름다운 길이다.
임도로 개발되었지만 길가에 잘 가구어진 벗꽃나무와 홍도, 개복숭아, 황매화가 어울려 선경을 이룬다.
사진가들 대부분이 국민사진 포인트로 알려진 입구에서 포스팅하곤 경화역으로 여좌천으로 떠난다.
드림로드의 진면목은 그 안에 들어가 걸어보아야 찾을 수 있다.
관광객이 뜸한 월요일(4.7) 월요산행을 드림로드 걷기로 정하고 8명의 산우회회원들이 아직도 벚꽃이 싱싱한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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