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벚꽃축제는 날씨부터 도와준 대박 축제였다.
군항제개막에 때맞춰 활짝 개화한 벚꽃은 해마다 이기간에 내리던 짖꿎은 봄비도 내리지않아 축제기간 내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오늘 군항제는 막을 내린다.
하지만 벚꽃은 며칠 더 손님을 불러들일 것 같다.
아직 안민고개, 드림로드, 장복산공원에는 벚꽃이 아름답다.
그 환상의 벚꽃비는 이제부터가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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