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진해

안개속의 드림로드

 

 

 

 

 

 

 

 

 

 

 

 

안개 속의 길은 호자 걷는 게 제격이 아닐까!

신록이 짙어가는 호젓한  드림로드에 안개비가 내린다.

 

학창시절에 즐겨 들었던 정훈희의 "안개"가 귓가에 맴돈다.

저들은 "안개"를 흥얼거리는 건 아닐까?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

 

안개는 그리움을 부른다.

안개는 아련한 추억을 부른다.

'아름다운 진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설경  (0) 2014.05.29
생태공원 신록  (0) 2014.05.01
여좌천 유채  (0) 2014.04.18
생태공원의 봄  (0) 2014.04.17
안민고개의 밤  (0)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