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날, 해질녘에 생태공원을 찾았다.
생태공원엔 이미 햇님이 서산으로 숨은 뒤였다.
조금 서둘렀으면 해가 넘어가기전에 도착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다.
봄장마 끝에 오랜만에 햇님이 얼굴을 내민 날인데 .......
이러다 올해 신록을 그냥 떠나보내는게 아닐까?
해질녘의 부드러운 햇살에 찬란하게 빛나는 신록을 담아야 하는데 말이다.
5월 첫날, 해질녘에 생태공원을 찾았다.
생태공원엔 이미 햇님이 서산으로 숨은 뒤였다.
조금 서둘렀으면 해가 넘어가기전에 도착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다.
봄장마 끝에 오랜만에 햇님이 얼굴을 내민 날인데 .......
이러다 올해 신록을 그냥 떠나보내는게 아닐까?
해질녘의 부드러운 햇살에 찬란하게 빛나는 신록을 담아야 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