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65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천호 보조댐 물안개 지난 빛서리 출사가 무산된 후 벼르던 합천호 새벽 출사를 했다. 장모님을 모시러 묘산에 가는 참에 새벽 출사를 감행했다. 싫다는 집사람을 꼬드겨 4시 기상, 5시 출발! 일출 1시간 전에 도착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일출이 시작되자 샷타가 터지지않을 만큼 자욱하다. 철새가 .. 명선도 내 명선도 사진에 오여사랑 갈매기랑 해무가 같이 할 날이 언젠간 오겠죠. 그런게 없는 명선도이지만 아름답습니다. 달꼼한 새벽잠과 추위와 바꾼 것이기에 ....... 첫눈 오는 날 첫눈 내리는 날! 장복산 공원, 생태공원을 찾아 첫눈을 즐기는 사람들을 담았다. 엄마와 아기들의 눈싸움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첫눈 -121207 진해에 첫눈이 내렸다. 예년에 볼 수 없이 빨리 첫눈이 내렸다. 펑펑 많이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다. 어린 아이들 마냥 공원에서 거리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정다운 사람들과 걷고 눈은 특히 첫눈은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했다. 평사리의 가을 평사리의 가을 들판에 황금불결이다.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농부의 안타까움을 전해주는 듯하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뱅쿠버 뱅쿠버에 도착한 오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다. 무지무지 큰 나무들 그 중간을 이어 만든 다리다. 마침 비가 내려 안개가 자욱하여 더욱 신선하고 신비감을 더해준다. 산림욕에 가히 세계 최고일 듯 .... 록키 가는 길 9월말 록키여행을 했다. 코치로 이동하며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록키의 비경을 담았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다시는 찾기 어려울 비경이기에 많은 사진을 담았다. 캘리코은광-110922 서부개척시대 1881년 문은 연 은광산! 19세기말 은값이 하락하면서 유령마을이 된 개척민의 애환이 깃든 곳. 캘리포니아 모하비사막에 있다. 이전 1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