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귀한 곳에 살다보니 지난 목요일 판교에 함박눈이 내렸다. 오랜만에 설경을 보나 기대가 부푼다. 그러나 이내 눈은 비로 바뀌고, 쌓이기 시작한 눈도 녹아버렸다. 해질무렵까지 비는 추적추적 내렸다. 공연히 따뜻한 날씨가 원망스러웠다. 11월의 첫눈 한겨울에도 좀처럼 눈을 볼 수 없는 진해에 11월 첫눈이 내렸다. 2023. 11. 18 옥천사 봉축행사 새들의 천국 북방가넷 가스페지, 캐나다. 부처님 밀양 표충사 고니 낙동강하구 막사발 통도사 태응큰스님 원적 영축산에서 살았으니 산으로 돌아가리라. 태응큰스님의 남기신 유지다. 큰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