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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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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모래축제 "모래 영화를 만나다" 올해 해운대모래축제의 캐치프레이저이다. 개막 하루전인 지난 6일 해운대를 찾았다. 모래예술작품 제작이 한창이었다. 남해에서 해수욕 기간이 가장 길고 수온이 따뜻한 천혜의 해수욕장이자 최대의 해수욕장은 바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다. 불운한 천재 최치..
청령포의 한 단종의 애환이 깃든 청령포와 장릉, 두번째 찾은 청령포와 장릉에는 수학여행 학생으로 붐비고 있었다. 역사의 아품이 서린 영월에도 오월 마직막날 신록이 아름답다.
미륵산에서 본 통영 한국의 나포리라 불리는 통영항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미륵산 정상이다. 오래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뚝딱이로 담아온 사진이다. 높이 461m. 산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의 제1수원지가 있다. 943년(고려 태조 26) 도..
쇠소깍 쇠소깍이란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은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이라는 뜻의 ‘쇠소’에 마지막을 의미하는 ‘깍’이 더해진 제주 방언이다.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 효돈천의 마지막 자락은 최근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숨은 비경이었다. 민..
광치기해변 지난해 7월 가족여행으로 제주에 갔다. 아이들 때문에 일출봉에는 오르지 못하고 광치기해변에서 일출봉을 보고 맛집에 들러 문어를 먹었다.
코끼리의 재롱 제주 여행 중 관람한 코끼리 쑈! 덩치 큰 코끼리들의 재주가 놀랍다. 2005년 개장한 이래 꾸준히 인기몰이중인 곳. 제주도의 작은 동남아라고 불리는 코끼리랜드에서는 라오스에서 온 코끼리들와 태국 현지에서 직접 훈련을 받은 조련사들이 펼치는 공연는 물론, 동남아에서만 체험할 수 ..
무희 제주여행 중 몽골리안 마상쑈의 한 장면 실내가 어두워 선예도 떨어진 점이 아쉽다.
제주여행-1. 외돌괴 서귀포시 해안 물 속에 우뚝 솟은 바위! 고기잡이 나간 할아범이 돌아오지않자 기다리다 그래로 굳어 돌이되었다는 슬픈 전설을 간직한 외돌괴다. 뒤로는 삼매봉. 앞으로는 토끼섬 .... 주변 해안 경관이 가히 절경이다. 서귀포 70리 유람선에서 보는 올괴도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