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미학(photograph esthetics) (3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식장의 아침 눌차만에서 일지매 김해건설공고에서 철잃은 감 수확기를 잃어버린 감 까치에게도 외면받았을까? 한떨기 매화 꽃샘추위의 맹위에도 매화는 움추리지않는다. 김해건설공고에서 양식장의 아침 눌차만에서 오죽 봄을 맞는 오죽에도 생기가 넘친다. 서운암에서 한떨기 홍매 매화는 이렇게 가늘고 빈약해 보일 때가 더 매화답다. 통도사 영각앞에서 장독 : 서운암 통도사 서운암의 장독이다. 서운암은 약된장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햇콩을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삶고, 황토와 짚으로 지은 전통 가옥에서 발효시킨다. 그런 다음 전라도 서해안에서 가져온 천일염을 3년 동안 간수를 뺀 다음, 음력 정월에 양산 영축산 천연 약수에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