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23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리연 우리집에서 자라는 어리연이다. 오랜만에 활짝 갠 찬란한 아침햇살을 받아 청초한 모습을 보여준다. 꽃말은 청순, 순결. 시계초 상록성 다년 덩굴식물로 길이는 9m까지 자란다. 가지는 없으며 덩굴손으로 감아 올라가고 어린 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오래된 줄기는 원주형이다. 잎은 장상엽으로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열편(裂片)은 피침형으로 탁엽(托葉)이 있다. 여름철 태양을 향해 피고 엽액(葉腋)에 1개씩 달리며 5.. 거미줄바위솔 바위솔에 거미줄이 쳐진것 같아서 거미줄바위솔이라 한다. 다년초로 바위솔위에 거미줄이 쳐진 것처럼 하얗게 내려앉은 모습이다. 꽃은 3년이 됐을때 6~10월가지 피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대부분 죽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바닷가의 바위나 산속의 바위틈에 붙어서 서식한다. 햇빛이 .. 가지피기초롱꽃 지난 5월 소백산철죽제에 갔다가 그곳 야생화전시회에서 담아온 사진이다. 가지피기초롱곷에 대한 자료를 찾아을 수 없었다. 일부 불로그에는 가지피기도라지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부처꽃 독실한 불자가 부처님께 연꽃을 봉양하려고 했으나 폭우로 연꽃을 구할 수 없게 되어 난처해 하는데 노인이 나타나 보라색 꽃을 주며 대신 봉양하라고 하여 그 꽃을 대신 올렸답니다. 그 후부터 그 보라색꽃을 부처꽃이라 부르게 되었다는군요. 지금도 일본에서는 부처꽃을 불단이 바친.. 범부채 이제 범부채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비를 맞은 범부채를 앵글에 담았다.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 범부채는 중부 이남 섬지방과 해안을 중심으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 강아지풀 강아지풀은 흔하디흔한 풀이다. 밭에서 자라는 녀석은 여지없이 뽑혀나간다. 하지만 녀석도 이렇게 아름답다. 노루오줌 노루오줌이 아름답게 핀 풍경을 담아보고 싶었다. 진해만 생태공원에서 연못과 어우러진 풍경을 만났다. 뿌리에서 노루의 오줌냄새 같은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노루오줌이라고 부른다. 꽃이 연한 붉은색이고 꽃차례가 옆으로 처진 것은 숙은노루오줌이라고 한다. 꽃말은 기약없는 사랑 이전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29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