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2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미 빛 장미의 빛은 유월의 빛이다. 조국을 위해 산화한 희생의 빛이다. 조국을 향한 진한 사랑의 빛이다. 현충일날 진해드림파크에서 함박꽃나무 북한의 국화, 목란이라 부른다. 목란이 북한에서 국화로 지정된 것은 김일성 주석이 지난 91년 4월 10일 "목란꽃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향기롭고 생활력이 있기 때문에 꽃 가운데서 왕"이라며국화로 삼을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꽃말은 "수줍음" 함박꽃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조록싸리 종덩굴 종덩굴의 꽃을 담지 못하고 꽃이 지고난 후의 씨방을 담았다. 덩굴져 자라는 줄기는 갈색으로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다. 노루발 노루 이름이 붙은 야생화가 많다. 노루귀, 오누오줌, 노루발 매화노루발, 노루삼 또 있는지 ....... 노루발꽃은 처음 만났다. 덩굴식물이 무성한 속에 하얀꽃이 다소곳이 고개를 내밀었다. 실물은 처음 보았지만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 환성이라도 지르고 싶었다. 그만큼 기뻤다. 꽃말이 ".. 홀아비꽃대 꽃말이 "외로운 사람"이란다. (전략) 애달픈 인연으로 속 태우니 보다는 바람으로 흐르는 세월 마음 허공에 걸어 두고 혼자만이 누리는 여유가 오히려 부럽지 않겠느냐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너는 결코 홀아비가 아니니라 -김승기의 홀아비꽃대 - 홀아비꽃대는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 꽃과 나비 지난해 봄 용지봉에 오르며 담아본 나비와 꽃이다. 꽃과 나비는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노루오줌 노루오줌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지의 숲 아래나 습기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와 꽃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이전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