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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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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딱다구리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녀석이다. 고사목의 중간부부에서 나무를 쪼다가 인기척을 느끼자 팔짝팔짝 뛰어서 윗부부으로 올라간다. 길가에 위치한 나무인데 ...... 사람과 익숙해 졌나보다. 맨아래 사진은 후래쉬가 터졌는데도 멀리 가지는 않는다.
수련 숙근성 다년생 수초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유럽 등에 분포한다.
장미 빛 장미의 빛은 유월의 빛이다. 조국을 위해 산화한 희생의 빛이다. 조국을 향한 진한 사랑의 빛이다. 현충일날 진해드림파크에서
함박꽃나무 북한의 국화, 목란이라 부른다. 목란이 북한에서 국화로 지정된 것은 김일성 주석이 지난 91년 4월 10일 "목란꽃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향기롭고 생활력이 있기 때문에 꽃 가운데서 왕"이라며국화로 삼을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꽃말은 "수줍음" 함박꽃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조록싸리
종덩굴 종덩굴의 꽃을 담지 못하고 꽃이 지고난 후의 씨방을 담았다. 덩굴져 자라는 줄기는 갈색으로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다.
노루발 노루 이름이 붙은 야생화가 많다. 노루귀, 오누오줌, 노루발 매화노루발, 노루삼 또 있는지 ....... 노루발꽃은 처음 만났다. 덩굴식물이 무성한 속에 하얀꽃이 다소곳이 고개를 내밀었다. 실물은 처음 보았지만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 환성이라도 지르고 싶었다. 그만큼 기뻤다. 꽃말이 "..
홀아비꽃대 꽃말이 "외로운 사람"이란다. (전략) 애달픈 인연으로 속 태우니 보다는 바람으로 흐르는 세월 마음 허공에 걸어 두고 혼자만이 누리는 여유가 오히려 부럽지 않겠느냐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너는 결코 홀아비가 아니니라 -김승기의 홀아비꽃대 - 홀아비꽃대는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