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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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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풀 유월에 꽃을 피운다는 비누풀이 시월에 꽃을 피웠다. 경남수목원에서 만났다. 이 식물의 추춮물에서 계면활성제를 추출한다는 연구도 있는 것으로 안다.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굵으며, 잎은 버들잎 모양으로 두 개씩 마주 난다. 줄기의 길이는 30~90cm이다. 6월에 줄기 끝에서 연분홍색 ..
얼굴 장가게여행중에 만난토가족 할머님의 인자한 얼굴이다.
노랑나비 노란 기린초꽃에 노랑나비가 앉았다. 꿀을 따느라 정신이 팔렸는지 카메라 삿타 소리에도 꿈쩍도 않는다. 한반도에는 광역 분포를 하는 종으로서 개체 수는 많다. 연 3~4회 발생하며, 3월부터 11월에 걸쳐 나타난다. 각종 꽃에서 꿀을 빤다. 국외에는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등에 분포한..
노루오줌 아스틸베(Astilbe) 라는 이국적인 이름을 갖고 있는 우리꽃이다. 꽃말이 '소용없는 일' '기약없는 사랑' 이라 애잔함을 느낀다.. 노루오줌 잎사귀를 비비면 오줌 냄새인 지릿내가 난다고 해서 선조들이 붙인 이름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지의 숲..
연밭에서 비오는 날 오후, 주남 연밭을 찾은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해맑은 미소가 아름답다.
단풍취 꽃말이 "김사"란다 단풍취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30㎝ 내외이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생겼으며 대개 7갈래로 갈라져 있다. 잎 갈래의 모양은 삼각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톱니가 잎 가장자리에 있다. 잎의 ..
풋풋함의 미 세련되지 않음의 미! 풋풋함이 아름답다. 2013. 4월 진해 촬영대회에서
호반의 여인 2013. 진해벚꽃 촬영대회 진해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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