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장미의 계절이다.
온종일 굵은 비가 내리다 오후 늦게 개었다.
빗물의 무게에 장미가 고개를 숙였다.
장미길로 밭에 나갔셨던 할머님이 귀가를 서두른다.
경화동 삼정코아아파트 앞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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