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피조물과 자연이 얽혀 이루어진 불가사의가 아닌가!
탑위에 싹튼 스퐁나무는 탐을 휘감아오르며 서서히 탑을 허물어가고 있다.
크메르왕국의 몰락으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있었던 긴 세월동안 스퐁나무는 왕국의 영광을 먹고 자랐으리라.
타프론사원은 12C~13C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하여 세운 사원으로 영화 툼 레이더의 안제리나졸리에 의해 더 친숙해진 사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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