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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자전거 탄 소녀

 

 

 

 

"저는 14살에예요.

새자전거를 받고 행복하고 기뻤어요.

제가 받은 자전거는 학교에 다른 어디에 갈 때 쉽게 가게 해주어요."

어느 캄보디아 어린이가 한국 자선단체로부터 자전거를 선물받고 보내온 감사편지다.

 

앙코르톰을 둘러보고 나오는 중에 자전거를 탄 캄보디아 소녀를 만나 찍은 사진이다.

캄보디아에서의 자전거는 60년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의미와 흡사하다.

등교수단이 되며, 나들이의 수단이 된다.

자동차가 귀한 캄보디아에서 자동를 타고 등교하는 일은 매우 드문일이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도보로 통학을 한다.

자전거로 통학을 하는 것은 캄보디아 학생들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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