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가 되면 호수의 물이 빠지기 시작한다.
누른 황토빛 물빛도 맑아지기 시작한다.
호수속의 수상 가옥들
깜봉블럭의 수상 이동통로
물고기를 잡기위한 정치망
이동매점.생필품을 싣고 다니며 판다.
관광객을 상대로 캔맥주와 음료를 파는 소녀- 아빠는 배로 달리는 유람선에 소녀를 올려준다.
위험한 곡예를 능숙하게 해내는 당찬 소녀상인이다.
호반의 쉼터 - 한글간판이 반갑다.
앙코르왓 못지않게 깊은 여운을 남긴 것이 톤레삽의 사람들의 생활모습이다.
캄보디아 원주민 뿐만아니라 베트남의 페전으로 인한 보트피플들이 아직도 톤래삽에서 극한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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