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캐나다

스탠리파크(Stanley Park)

 

 

 

 

 

 

 

 

 

 

 

 

 

 

 

 

 

 

 

 

 

 

 

 

 

 

 

 

 

 

 

 

 

 

 

 

 

 

 

 

 

 

 

 

 

 

 

 

 

 

 

 

 

 

 

 

록키를 보러온 터라 밴쿠버는 한나절 관광으로 끝났다.

캐필라노계곡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런 Stanley Park다. 해질녘에 도착해 한시간도 머물리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아쉽다.

그나마 스탠리공원에서 인상적인 것은 비갠후의 아름다운 낙조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보고 놀랐었는데 스탠리파크는 그 보다도 훨씬 광활하단다.

 

둘레가 약 10㎞, 면적이 1000acre에 달하는 공원으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규모가 크다. 1888년 당시의 총독인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다. 이곳은 인공이 아닌 원시림으로 숲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80㎞에 이르는 원시림이 우거진 산책로를 볼 수 있다. 1973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으며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바다 산책로에서는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수족관, 미니어처 철도, 토템폴 공원 같은 볼거리가 공원 곳곳에 흩어져 있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공원 내에서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돌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에 위치하며 400만㎡가 넘는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다. 원래 캐나다 인디언 부족들이 살았으나 1859년 미국과의 전쟁을 대비한 군사기지로 이용되었고 1888년 밴쿠버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되었다.

벤쿠버 다운타운과 이어져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하기 쉽고 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원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데 이를 둘러보는 관광마차도 운행된다. 해안선을 따라 공원을 일주하는 조깅코스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주말이면 이곳에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 공원 한쪽에 위치한 9,000종이 넘는 해양생물을 보유한 밴쿠버 수족관에서는 주말마다 돌고래쇼를 공연한다. 또한 이곳에서 살았던 인디언 원주민의 유적이 보존된 토템플 공원이 있다. 공원에는 3개의 작은 호수가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에 위치하며 400만㎡가 넘는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다. 원래 캐나다 인디언 부족들이 살았으나 1859년 미국과의 전쟁을 대비한 군사기지로 이용되었고 1888년 밴쿠버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되었다.



벤쿠버 다운타운과 이어져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하기 쉽고 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원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데 이를 둘러보는 관광마차도 운행된다. 해안선을 따라 공원을 일주하는 조깅코스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주말이면 이곳에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 공원 한쪽에 위치한 9,000종이 넘는 해양생물을 보유한 밴쿠버 수족관에서는 주말마다 돌고래쇼를 공연한다. 또한 이곳에서 살았던 인디언 원주민의 유적이 보존된 토템플 공원이 있다. 공원에는 3개의 작은 호수가 있다.

'미국&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프 가는 길  (0) 2014.01.22
신비의 물빛 페이토호수  (0) 2014.01.19
클리블랜드댐  (0) 2014.01.17
아름다움에 취해 두려움도 잊다 - Capilano Suspension Bridge   (0) 2014.01.16
웅장한 자연 요세미티  (0)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