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나라 라오스답게 라오스의 사원들은 찬란한 물교문화를 보여준다.
6천개가 넘는 불상을 모신 왓씨싸켓은 수도 비엔티엔에 자리잡은 호화로운 사원이다.
1818년에 건립된 사원으로 군주들이 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던 장소였다. 1828년 씨암의 공격에 유일하게 불타지 않고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사원이다, 씨암 군대(태국군대)도 이 사찰을 파괴하면 신의 노여움을 사 전쟁에 진다는 두려움에 이사원을 파괴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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