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오스

비엔티엔 야시장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은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의 국경지대에 있다.

그 메콩강 가에 야시장이 선다.

야시장은 휘황찬란한 불빛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혹하는 상품들로 가득하다.

여행중 시장이나 야시장을 들리는 것은 그곳에 그들의 삶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엔티엔의 야시장은 외국인의 세상인 것 같다.

어둠이 가난과 오물들을 가려주고 불빛에 드러난 화려함만 보이는 곳이 야시장이 아닌가 싶다.

RX100이 담아낸 야경이다.

'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원의 신랑신부  (0) 2014.03.09
자전거타는 여인  (0) 2014.03.09
쏭강의 저녁놀  (0) 2014.03.03
소금마을 콕사앗 : 내륙의 염전  (0) 2014.02.26
6840개의 불상 - 왓 씨싸켓  (0)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