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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의 아침 제주도 여행, 한화리조트 숙소에서 잠깬 왕자님의 모습
사려니숲길 지난 해 여름 제주여행, 사려니숲길을 거쳐 서귀포로 향했다. 일정에 없는 곳이라 잠간 길섶에 차를 정차하고 사진을 찍었다. 사려니는 '실안이' '솔안' 이라고도 하며 이는 신성한 곳이란 뜻이란다.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숲길로 삼나무숲이 우거진 1112..
붉은 머리오목눈이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에 나섰다. 수면위의 고니, 청동오리, 저어새 등 새들을 담고 되돌아 둑길을 걷고 있는데 억새와 갈대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요란하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작은 녀석들이 지저귀고 포르르날고 야단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들이다.
저어새 - 주남지 주남저수지에서 귀한 손님을 만났다. 멸종위기의 보호종으로 개체수가 많지않다는데 ...... 노랑부리 저어새 같다. 실물로는 처음 보는 새라 무척 반가왔다.
고니의 비상 그리고 활강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가 오래 머물고 있다. 철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보호활동을 강화한 결과 이리라 저수지와 근처 논을 오가며 먹이활동을 한다. 저수지에 있던 고니들이 먹를 흩어놓은 다음이면 논으로 날아든다.
백로-주남지 주남저수지에는 쇠백로와 중대백로가 찾아온 것 같다.
라스베가스 가는길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된 그랜드캐년을 관광하고 다음 여행지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차안에서 찍은 그림들이다. 승용차라면 곳곳에 차를 세우고 샤타를 눌렀을 것이다. 다행이 광광버스의 앞좌석을 차지하고 연방 샷타를 눌렀다. 아리조나와 네바다에 걸친 황..
바디페인팅- 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