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비엥의 일출 방비엥의 일출은 탁밧을 보기 위해 새벽에 나갔다가 덤으로 담은 것이다. 다행이 승려들의 모습과 같이 담을 수 있었다. 탁밧: 부처님에의 무한 헌신과 공경 라오스를 방문하기전에 가장 큰 기대를 한 것이 탁밧을 보는 것이었다. 전날밤 좋아하는 술도 절제할만큼 탁밧을 놓치지않으려 노력했다. 불교신도가 80% 이상이라는 라오스는 부처님에 대한 신앙심이 극진하다. 그래서 승려가 되는 꿈을 가진이가 많으며, 승려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운 .. 라오의 농촌풍경 라오스의 농촌은 우리의 60년대 농촌의 모습과 유사했다. 바다와 접하지않은 라오스의 1차산업은 농업이 중심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소들이 노니는 평화스런 풍경이 인상적이다. 두얼굴의 라오스 국민학교(초등학교) 사회시간에 라오스를 배우고 부터 라오스에 대한 동경심이 내마음속에 자라고 있었다. 그 라오스를 관광할 기회가 왔다. 내가 본 라오스는 두얼굴의 나라였다. 왓따이공항의 군복착용 심사관에 의한 지루하고 가슴 답답한 입국심사에서부터 느껴졌던 권위적인 관(정..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