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엔티엔 야시장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은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의 국경지대에 있다. 그 메콩강 가에 야시장이 선다. 야시장은 휘황찬란한 불빛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혹하는 상품들로 가득하다. 여행중 시장이나 야시장을 들리는 것은 그곳에 그들의 삶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엔티엔의.. 쏭강의 저녁놀 쏭강이 방비엥 지역을 감싸며 흐르는 곳을 소계림이라 불른다. 풍광이 중국의 절경 계림을 닮아서 붙인 이름이란다. 건기이고, 쏭강에서 카약킹을 하다 담은 사진이라 색감이 좋은 순간을 표착하지 못해 아쉽다. 소금마을 콕사앗 : 내륙의 염전 내륙국가 라오스에 염전이 있다. 지하에서 끌어올린 바닷물(?)을 염전에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들고 있었다. 통나무 장작불로 물을 끓여서도 소금을 만들고 있었다. 바다였던 곳이 지각변동(융기)에 의해 육지로 변한 지역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6840개의 불상 - 왓 씨싸켓 불교의 나라 라오스답게 라오스의 사원들은 찬란한 물교문화를 보여준다. 6천개가 넘는 불상을 모신 왓씨싸켓은 수도 비엔티엔에 자리잡은 호화로운 사원이다. 1818년에 건립된 사원으로 군주들이 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던 장소였다. 1828년 씨암의 공격에 유일하게 불타지 않고 원형을 간.. 쏭강의 아이들 오염되지않은 강, 쏭강에는 천진난만하게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도 순수 그 자체였다. 발가벗고 멱감고, 멱감다 지치면 강둑에서 모래장난하고, 그것도 시들하면 고기잡이 하고, ...... 쏭강 아이들의 하루는 즐겁기만 하다. 왕실사원 왓 호파깨우 왕실용 사원으로 건립되었으며, 에메랄드불상이 모셔졌던 사원이었다. 1779년 태국과의 전쟁때 사원은 소실되고 에메랄드불상은 태국에 의해 약탈되어 현재 방콕의 에메랄드사원에 모셔져 있다. 1936년 프랑스의 도움으로 사원이 재건되었다. 비엔티엔 거리모습 수도 비엔티엔 거리의 모습이다. 모터사이클이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다. 비엔티엔의 백화점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 있는 백화점이다. 우리 중소도시의 상설시장의 분위기와 흡사하다. 이전 1 2 3 4 다음